▣ 사내 총 13개 분임조 예선경합,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이 최종 출전
- 최우수상에 백두대간 분임조, 우수상에 한마음 분임조 선정
▣ 2007년부터 연이어 경상남도를 대표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 2007년 대통령상 동상, 2008년 대통령상 은상 각각 수상
2009년도 상반기 ‘개선활동 경진대회’가 5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창원 외동 S&T중공업 본사 내 강당에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두대간 분임조(조장 : 현기권 파트장)를 비롯해 총 13개 사내 분임조 중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두대간 분임조는 우리회사를 대표해 2009년 경상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종성 경영지원본부장은 “사내 개선활동 경진대회를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문제의식을 발견하고 개선해나가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며 “사내 분임조 활동이 2010년대 글로벌중공업 기업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중공업은 2007년 유니온분임조(조장 : 정영철 파트장), 2008년 등대분임조(조장：백대운 파트장)가 경상남도를 대표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연이어 출전해 각각 대통령상 동상과 은상을 획득하는 등 활발한 품질분임조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